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요한은 몸을 돌이켰습니다. 그 이유는 요한에게 말하신 분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요한은 놀라운 광경을 목격합니다. 일곱 금 촛대를 보았습니다. 요한이 본 일곱 금 촛대는 어디에 있었습니까? 일곱 금 촛대는 성전에 있었습니다. 히브리어로 메노라라고 부릅니다. 메노라는 성막의 7갈래 금촛대를 본뜬 것입니다. 금촛대는 7일간의 천지창조를 뜻하며, 안식일을 나타내기 위해 조금 높이 솟은 중앙 촛대 꼭대기의 잔을 중심으로 양쪽에 각각 3개의 촛대가 있습니다. 모양은 아래처럼 생긴 것으로 여겨집니다. 초를 꽂은 것은 아니니까 촛대는 아니겠죠. 그래서 성경 번역가들은 촛대라고 번역했으니까 촛대라고 부르겠습니다. 성전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