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요한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밝힙니다.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요한은 자신을 형제라고 소개합니다. 그들 중에 있는 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종종 제왕적인 교회들을 볼 때가 있습니다. 설교자들은 마치 교황처럼 행동하는 교회들을 보게 됩니다. 설교자들은 무지 몽매한 성도들에게 무언가를 시혜하는 자세로 설교를 합니다. 그런데 요한은 뭐라고 말합니까? 나는 너희 중에 있는 한 사람이다라고 말합니다. 다른 종류의 사람이 아니라 똑같은 사람이다라고 말합니다. 요한은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이 지구상에 다른 류의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오늘 권력 집단들은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