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러브(프랜시스 챈 지음, 지영순 옮김, 미션월드) 크레이지 러브(프랜시스 챈 지음, 지영순 옮김, 미션월드), 2012년 7월에 읽음 형식적인 그리스도인 형식적인 그리스도인은 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한다. 이것이 그들이 생각하는 신앙의 기준이기 때문에 교회는 꾸준히 나간다. 미지근한 사람도 헌금을 하기도 하고 자선단체에 기부도 한.. 크리스천과 삶/경건서적산책 2012.08.02
그리스도를 본받아(토마스 아 켐피스 지음, 최예자 옮김, 프리셉트) 그리스도를 본받아(토마스 아 켐피스 지음, 최예자 옮김, 프리셉트), 2012년 7월에 읽음 토마스 아 켐피스(1380~1471) 1380년 독일 뒤셀도르프 근처의 켐펜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토마스 하메르켄이다. 토마스 아 켐피스라는 이름은 ‘켐펜의 토마스’라는 뜻이다. 토마스는 13세 때 네덜란.. 크리스천과 삶/경건서적산책 2012.07.30
영화관에서 만나는 기독교 영성(클라이브 마쉬·가이 오르티즈 편저, 김도훈 옮김, 살림) 영화관에서 만나는 기독교 영성(클라이브 마쉬·가이 오르티즈 편저, 김도훈 옮김, 살림), 2012년 7월에 읽음 읽기가 쉽지 않은 책이었다. 영화와 신학을 접목하여 풀어내고 있는 책이라서 그런지 쉽지 않았다. 영화 안에도 신학이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어, 다음에 영화를 볼 때는 이런 시각.. 크리스천과 삶/크리스천과 독서 2012.07.30
퇴계평전, 인간의 길을 밝혀준 스승(금장태, 지식과 교양) 퇴계평전, 인간의 길을 밝혀준 스승(금장태, 지식과 교양), 2012년 7월에 읽음 1부 생애와 가족배경 1. 인간의 길을 가르쳐 준 스승-퇴계의 평생 퇴계(1501~1570)는 조선시대 전반기의 마지막 단계인 16세기 중반에 활동하였던 인물로서 조선사회의 통치이념이었던 ‘도학’ 곧 ‘주자학’의 체.. 크리스천과 삶/크리스천과 독서 2012.07.26
조선 유학의 거장들(한형조, 문학동네) 조선 유학의 거장들(한형조, 문학동네), 2012년 7월에 읽음 『조선 유학의 거장들』. 이 책의 저자는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서구철학과 유불선을 아우르는 폭넓은 사유의 대가이다. 유려한 글쓰기로 우리 철학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한형조 교수가 10년 만에 신간을 내놓았다. 21세기.. 크리스천과 삶/크리스천과 독서 2012.07.23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낀다(최영도, 기파랑)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낀다(최영도, 기파랑), 2012년 7월에 읽음 최영도 변호사의 유럽 미술관 기행『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낀다』. 수백 점 수천 점씩 전시되어 있는 유럽의 미술관에서 작품들을 다 보려고 욕심을 냈다간 자칫 아무 것도 기억에 안 남을 수 있다. 저자는 미.. 크리스천과 삶/크리스천과 독서 2012.07.20
성호, 세상을 논하다(강명관, 자음과 모음) 성호, 세상을 논하다(강명관, 자음과 모음), 2012년 7월에 읽음 '성호, 세상을 논하다'는 저자가 성호사설을 발췌하여 자기의 견해를 덧붙인 글이다. 이 글을 읽다보면, 세상은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전도서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했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 크리스천과 삶/크리스천과 독서 2012.07.19
8년의 동행(미치 앨봄, 이수경, 살림) 8년의 동행(미치 앨봄, 이수경, 살림), 2012년 7월에 두 번째 읽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저자 미치 앨봄이 13년 만에 펴낸 감동 실화『8년의 동행』.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주인공인 대학 때의 은사 모리 슈워츠에 이어, 앨봄이 만난 또 다른 인생 스승들과 나눈 이야기를 담고 .. 크리스천과 삶/크리스천과 독서 2012.07.18
조선 중·후기 지성사 연구(신병주, 새문사) 조선 중·후기 지성사 연구(신병주, 새문사), 2012년 7월에 읽음 성리학의 주류였던 이이학파나 퇴계학파의 흐름이 아닌 비주류였던 남명학파와 화담학파의 흐름을 따라서 저자가 연구한 것을 집대성한 책이다. 남명학파와 화담학파는 성리학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문에 관심을 갖고 연구 .. 크리스천과 삶/크리스천과 독서 2012.07.16
퇴계혁명-퇴계 21세기에 도전장을 던지다-(김호태, 미래를 여는 책) 퇴계혁명-퇴계 21세기에 도전장을 던지다-(김호태, 미래를 여는 책), 2012년 7월에 읽음 우리 사회에서 퇴계에 대한 평가는 '보수적이다', '관념적이다', '사대적이다', '모방적이다'라는 정도였다. 여기에 양반 지배질서의 기반을 닦은 유학자에 지나지 않으며, 봉건사회의 통치제도와 질서를.. 크리스천과 삶/크리스천과 독서 201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