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노트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유대인들에게는 이미 제사장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아론 계통의 제사장들입니다. 이들은 율법을 따라 제사장이 되신 것입니다. 이들은 땅에 있는 성소에서 하나님을 ..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대제사장이 하는 일은 성소에서 예물과 제물을 드리는 일을 합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예물과 제물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열납하십니다. 제물은 보통 화제로 드립니다. 즉 불태워서 ..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소가 있습니다. 바로 장막으로 만든 성소입니다. 장막으로 만든 성소를 성막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성소와 참 장막은 하늘 성소를 말합니다. 성소는 하나님의 임재..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대제사장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중재자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유일한 중재자가 계신데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하나..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을 세웠습니다.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다 약점을 가진 제사장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과 달랐습니다. 첫째는 예..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대제사장들은 1년에 한 번 대속죄일에 지성소로 들어갑니다. 지성소에 들어가서 제물을 드립니다. 대속죄일이니까 속..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믿음은 선택입니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자유라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자유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책임을 다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자유가 제재를 받게 ..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예수님은 대제사장이십니다. 제사장이 하는 일은 중재자 역할입니다. 민법에 보면 대리라는 제도가 나옵니다. 대리는 나를 대신해서 내 일을 해주는..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레위 계통의 제사장과 예수님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그 수효가 많습니다. 그들은 유한한 인간이기 때..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예수님은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더 좋은 언약을 신약이라고 부릅니다. 구약을 예언이라고 부르고 신약을 성취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신약의 내용이시고 신약의 보증이십니다. 보증을 언제합니까? 어떤 것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