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히브리서

7장 22절

기독항해자 2018. 7. 8. 07:07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예수님은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더 좋은 언약을 신약이라고 부릅니다.

구약을 예언이라고 부르고 신약을 성취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신약의 내용이시고 신약의 보증이십니다.

보증을 언제합니까?

어떤 것을 사고 팔 때 합니다.

진품이라는 것을 보증할 때 보증서를 줍니다.

진짜야! 진짜라고 말하면서 보증서를 줍니다.


왜 맹세가 필요하고 보증이 필요합니까?

인간 사회는 거짓이 난무하기 때문입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는 말이 있습니다.

배신과 거짓이 곳곳에 암초로 있습니다.

믿다가 당하는 일이 부지기수입니다.

믿을 수 있는 사회라면 맹세가 왜 필요합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믿음이 없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정직하다면 믿을 수 있는 사회입니다.

그렇지만 정직하지 못한 사람들을 우리는 자주 봅니다.

믿을 수 없는 사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맹세하시고 보증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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