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고린도전서

5장 12, 13절

기독항해자 2019. 3. 24. 08:33
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이야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하지 아니하랴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쫓으라


안과 밖의 문제입니다.

안과 밖을 나누는 선이 있습니다.

교회가 바로 안과 밖을 나누는 선입니다.

교회 안과 밖을 구분해야 합니다.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을 우리가 판단하고 그래서 그 사람들과 교제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렇지만 교회 안은 다릅니다.

교회 안은 우리가 지켜야만 하는 세상입니다.

우리는 교회를 떠나서 신앙생활을 영위할 수가 없습니다.

누가 말했죠.

교회 밖은 구원이 없다!

그러니까 우리는 교회와는 분리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악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피해서 다른 곳으로 가면 똑같은 사람을 그곳에서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이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개인적으로 말하고

두 세 사람이 말하고 

교회가 말하고

듣지 않으면 치리하라고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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