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사도는 신령한 자에 대해서 말합니다.
신령한 사람은 영적인 사람을 말합니다.
신령한 사람은 성령을 받은 사람을 말합니다.
육에 속한 사람과 대립되는 사람을 뜻합니다.
신령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합니다.
신령한 사람은 사도가 십자가 복음을 전할 때 그것을 깨닫는 사람을 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들을 때, 그것을 깨닫는 사람이 바로 신령한 사람입니다.
십자가 복음을 듣고 자기가 구원 받은 사람이란 것을 아는 사람이 신령한 사람입니다.
이 신령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신령한 사람이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