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지금까지 사도는 영에 속한 사람과 육에 속한 사람을 대립해서 설명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영에 속한 사람 중에 성장하지 못한 육신에 속한 자에 대해서 말을 합니다.
사도는 이들을 뭐라고 부르고 있습니까?
형제들이라고 부릅니다.
이 말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이들을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대우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왜나하면 이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과 같기 때문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아지 미숙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우리는 자라가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가야 합니다.
꾸준히 자라가야 합니다.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의 성품이 자라나도록 자라가야 합니다.
그런데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아직 이 성품이 자라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