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히브리서

11장 28절

기독항해자 2018. 12. 7. 17:49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모세는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습니다.

유월절은 유월하다는 말에 온 것입니다.

넘어가다는 뜻입니다.

피를 보게 되면 그 집을 넘어간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장자를 멸하는 자로 하여금 장자를 멸하지 않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을 멸하실 때 마지막 재앙이 유월절 재앙입니다.

애굽에서 있는 모든 장자를 멸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외적으로 그 집에 피가 있는 집은 넘어가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유월절 전날 양을 잡아서 밤에 이것을 먹습니다.

먹는데 급히 먹습니다.

다음날 이사할 것처럼 준비하고 먹습니다.

그리고 그 고기의 뼈의 관절은 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잡은 고기의 피를 문 설주와 인방에 발랐습니다.


이 행동은 다 믿음의 행동이었습니다.

믿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행동인 것입니다.

피를 발랐다고 천사가 넘어갑니까?

그런데 넘어갔습니다.

죽음이 그 집을 빗겨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의식을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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