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히브리서

11장 27절

기독항해자 2018. 12. 7. 17:39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애굽을 출발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스라엘로 인하여 애굽은 견딜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애굽의 바로는 마음이 변심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추격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이스라엘은 홍해 앞에 서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갇히게 된 것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을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였습니다.


모세는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습니다.

모세는 하나님만 바로 보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모세는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뵈었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알현한 것입니다.

우리는 모세가 어떻게 하나님을 알아볼 수 있었는지 잘 모릅니다.

그런데 그분이 하나님인 것을 알았습니다.

신기합니다.

우리는 구약을 읽어가다보면 종종 그런 경험을 하게 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천사들을 보게 되는 경험을 합니다.

어떻게 그들이 천사라는 것을 알아보았을까?


모세는 보이지 않는 분을 보이는 것 같이 참았다고 말합니다.

모세는 보이지 않는 분을 어떻게 참았을까요?

우리가 믿는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분을 보는 것 같이 믿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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