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히브리서

11장 29절

기독항해자 2018. 12. 8. 23:00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 바다 앞에서 갇혔습니다.

동서남북 어디를 보아도 그들이 도망칠 곳은 없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들 앞에서 홍해 바다를 말리셨습니다.

그리고 그 바다를 건너게 하셨습니다.

좌우로 물벽이 세워졌습니다.

누가 그 바다를 건널 수 있었습니까?

이스라엘에게는 그 바다밖에 길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바다로 난 길에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건넜습니다.

애굽의 군대가 이스라엘을 따라 바다로 들어왔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미 다 건넜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다의 벽을 허무셨습니다.

이스라엘을 따라 들어간 모든 애굽의 군대가 수장되었습니다.

그 바다에 뛰어든 모든 애굽 군대가 물에 빠져 죽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백성을 대적한 애굽 군대가 다 물에 빠져 죽은 것입니다.

애굽 군대가 지상의 최강이었지만 하나님께는 아닌 것입니다.

그러니까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게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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