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히브리서

11장 31절

기독항해자 2018. 12. 12. 07:30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이 성의 한 여인만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라합입니다.

이 여인의 이름과 같은 발음의 나라가 있었습니다.

바로 애굽입니다.

라합은 기생이었습니다.

이 성은 상인들이 들락날락하는 성이었습니다.

그래서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을 대상으로 먹고살기 위해 기생이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정탐꾼이 그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라합은 그들이 정탐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정탐꾼이 이 집에 들어왔다는 소식이 이 성의 주인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정탐꾼 색출 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정탐꾼들이 발각되면 다 죽은 목숨입니다.

라합은 정탐꾼들을 숨겼습니다.

검경 단속반은 그 집을 샅샅이 수색했습니다.

그들은 정탐꾼들을 찾아내지 못하고 스타일만 구긴 채 돌아가야만 했습니다.

정탐꾼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서 라합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일곱번 도는 날 그 성이 무너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날 문밖으로 줄을 늘어뜨리라고 그들은 말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라합과 그의 가족은 구원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라합은 이스라엘이 궁금했습니다.

홍해를 건넌 소식을 그들은 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40년 동안 광야를 배회한 이야기도 전해 들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싶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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