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히브리서

3장 12절

기독항해자 2018. 3. 18. 08:18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지금 히브리서 기자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신앙생활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밖으로부터의 박해가 아주 심했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과거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러지 말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실은 힘들고 어렵지만 참고 인내하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날이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식은 힘들고 어려울 때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편안한 사람에게는 안식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과거로 돌아가는 것을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성도의 삶은 언행일치의 삶입니다.

성도의 삶은 신행일치의 삶입니다.

행동이 중요합니다.

행동이 모든 것입니다.

보여지는 행동이 전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동을 달아보십니다.

그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느냐를 하나님은 보십니다.

그게 그 사람의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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