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미명이 되기 전에 일어나 어둑할 때 밖으로 나가 동쪽을 보았습니다.
동쪽에서 태양이 떠오르려고 할 때 반대편을 바라보았습니다.
두 가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어둠은 빛이 있으면 저절로 물러가게 됩니다.
어둠은 빛이 없는 상태입니다.
빛이 비치면 어둠은 저절로 없어지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빛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빛이신 하나님을 모시지 않은 사람은 어둠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5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빛이 있는 사람과 빛이 없는 사람의 삶은 다릅니다.
다르지 않다면 뭔가 잘못되어 있는 것입니다.
빛이 없는 사람은 부정적인 생각 속에 살아갑니다.
그러나 빛이 있는 사람은 다릅니다.
무슨 일을 만나도 거기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려 합니다.
요한일서 1장 5-7절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빛 가운데 있으면 모든 것이 드러납니다.
두번째 깨닫게 된 것입니다.
어둠 속에 있을 때는 자기 본연의 색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다 똑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빛이 비치니까 각자 본연의 색을 드러냅니다.
흰 색은 흰 색을 나타냅니다.
파랑색은 파랑색을 드러냅니다.
빛이신 하나님을 만나면 우리의 온전한 모습이 드러나게 됩니다.
다른 누가 아닌 나의 온전한 모습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그 나를 사랑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나는 유일무이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타인을 사랑하기에 앞서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게 순서입니다.
그런데 요사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참 많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성형 공화국이라고 말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뜻입니다.
빛이신 하나님을 만나지 않은 것입니다.
태양빛이 떠오르면 어둠 속에 감추어져 있던 본연의 색이 드러나는 것처럼
빛이신 하나님을 만나면 온전한 나를 만날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빛이신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되면 우리의 온전한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빛이신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면 갈수록 우리를 둘러싸고 있던 모든 불순물들이 제거되고,
우리의 온전한 모습이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흠과 점이 사람으로 만드십니다.
흠과 점이 없기 위해서는 빛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야 합니다.
성형수술로 해결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을 만날 때 우리의 온전한 자존감이 회복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다윗에게 있는 용사의 수효가 이러하니라 학몬 사람의 아들 야소브암은 삼십 명의 우두머리라 그가 창을 들어 한꺼번에 삼백 명을 죽였고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 엘르아살이니 세 용사 중 하나이라
그가 바스담밈에서 다윗과 함께 있었더니 블레셋 사람들이 그 곳에 모여와서 치니 거기에 보리가 많이 난 밭이 있더라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되
그가 그 밭 가운데에 서서 그 밭을 보호하여 블레셋 사람들을 죽였으니 여호와께서 큰 구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삼십 우두머리 중 세 사람이 바위로 내려가서 아둘람 굴 다윗에게 이를 때에 블레셋 군대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 쳤더라
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은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다윗이 갈망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꼬 하매
이 세 사람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드리고
이르되 내 하나님이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이 사람들의 피를 어찌 마시리이까 하고 그들이 자기 생명도 돌보지 아니하고 이것을 가져왔으므로 그것을 마시기를 원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요압의 아우 아비새는 그 세 명 중 우두머리라 그가 창을 휘둘러 삼백 명을 죽이고 그 세 명 가운데에 이름을 얻었으니
그는 둘째 세 명 가운데에 가장 뛰어나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으나 첫째 세 명에게는 미치지 못하니라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용감한 사람이라 그가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고 또 눈 올 때에 함정에 내려가서 사자 한 마리를 죽였으며
또 키가 큰 애굽 사람을 죽였는데 그 사람의 키가 다섯 규빗이요 그 손에 든 창이 베틀채 같으나 그가 막대기를 가지고 내려가서 그 애굽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죽였더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행하였으므로 세 용사 중에 이름을 얻고
삼십 명 중에서는 뛰어나나 첫째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니라 다윗이 그를 세워 시위대장을 삼았더라
또 군사 중의 큰 용사는 요압의 아우 아사헬과 베들레헴 사람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
하롤 사람 삼훗과 블론 사람 헬레스와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후사 사람 십브개와 아호아 사람 일래와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렛과
베냐민 자손에 속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이대와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후래와 아르바 사람 아비엘과
바하룸 사람 아스마웻(아스마웨ㅅ)과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기손 사람 하셈의 아들들과 하랄 사람 사게의 아들 요나단과
하랄 사람 사갈의 아들 아히암과 울의 아들 엘리발과
므게랏 사람 헤벨과 블론 사람 아히야와
갈멜 사람 헤스로와 에스배의 아들 나아래와
나단의 아우 요엘과 하그리의 아들 밉할과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 잡은 자 베롯 사람 나하래와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
헷 사람 우리아와 알래의 아들 사밧과
르우벤 자손 시사의 아들 곧 르우벤 자손의 우두머리 아디나와 그 추종자 삼십 명과
마아가의 아들 하난과 미덴 사람 요사밧과
아스드랏 사람 웃시야와 아로엘 사람 호담의 아들 사마와 여이엘과
시므리의 아들 여디아엘과 그의 아우 디스 사람 요하와
마하위 사람 엘리엘과 엘라암의 아들 여리배와 요사위야와 모압 사람 이드마와
엘리엘과 오벳과 므소바 사람 야아시엘이더라
'묵상 > 사무엘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장 6-10절 (0) | 2017.09.17 |
---|---|
22장 3-5절 (0) | 2017.09.16 |
20장 17~23절 (0) | 2017.09.03 |
20장 12~16절 (0) | 2017.09.03 |
20장 1~11절 (0) | 2017.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