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일은 초하루인즉 네 자리가 비므로 네가 없음을 자세히 물으실 것이라
너는 사흘 동안 있다가 빨리 내려가서 그 일이 있던 날에 숨었던 곳에 이르러 에셀 바위 곁에 있으라
내가 과녁을 쏘려 함 같이 화살 셋을 그 바위 곁에 쏘고
아이를 보내어 가서 화살을 찾으라 하며 내가 짐짓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화살이 네 이쪽에 있으니 가져오라 하거든 너는 돌아올지니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평안 무사할 것이요
만일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화살이 네 앞쪽에 있다 하거든 네 길을 가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셨음이니라
너와 내가 말한 일에 대하여는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원토록 계시느니라 하니라
요나단이 왕이 될 마음이 있었다면, 다윗과의 우정은 끝났을 것입니다.
요나단이 왕이 될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다윗과의 우정이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18절입니다.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없었다면, 다윗을 죽이는 것은 쉬운 일이었습니다.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다윗을 살린 것입니다.
그래서 요나단이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죽었을 때 요나단의 사랑을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사무엘하 1장 26절
내 형 요나단이여 내가 그대를 애통함은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더하였도다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다윗을 지킨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개입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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