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사무엘상

11장 14,15절

기독항해자 2017. 6. 25. 09:03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모든 백성이 길갈로 가서 거기서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삼고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거기서 크게 기뻐하니라


사울은 충분히 나라를 새롭게 하는 일에 앞장 설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을 사무엘 선지자가 하고 있습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지는 해라고 하면, 사울왕은 떠오르는 태양입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옛물결이고, 사울왕은 새물결입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 선지자를 존중했습니다.

물론 이때까지 뿐입니다.

사울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다가오셨는데, 뒷걸음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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