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창세기묵상

창세기강해58(데라의 족보) 창세기11:27-32

기독항해자 2011. 2. 17. 18:02

2010년 9월 8일(수)

사도신경-435장, 436장

본문: 창세기 11장 27~32절

27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28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29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30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31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32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제목: 창세기강해58(데라의 족보)

오늘 아침에는 데라의 족보에 대해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①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어제 아침에 셈의 10대손 아브람이 태어났을 때의 셈의 나이는 390세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정정해야 할 것입니다. 셈의 10대손 아브람이 태어났을 때의 셈의 나이가 390세라고 했던 것은 26절의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라는 말씀을 기준으로 해서 한 것입니다. 데라는 칠십 세에 첫 아들을 낳았습니다. 데라의 장자는 아브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32절에 보면 데라가 하란에서 죽었을 때의 나이는 205세였습니다. 그리고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의 나이는 75세였습니다. 데라와 아브람의 나이 차이는 130세입니다. 데라의 장자는 갈대아 우르에서 죽은 롯의 아버지 하란입니다. 이렇게 되면 아브람은 홍수 심판이 있던 해로부터 352년 후에 태어난 것입니다. 홍수는 노아 나이 600세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아는 350년을 더 살았습니다. 노아는 아브람이 태어나기 2년 전에 이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그리고 아브람이 태어났을 때의 셈의 나이는 450년이 됩니다. 아브람은 175세를 살았습니다. 노아가 태어나기 전에 아담이 죽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브람이 태어나기 전에 노아가 죽었습니다. 아담의 시대가 끝나고 노아 시대가 열렸습니다. 노아시대가 끝나고 아브람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열릴 때마다 사람들의 죄가 세상에 관영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한 사람을 선택하셨습니다. 아담의 시대의 끝에 노아를 택하셨습니다. 노아 시대의 끝에 아브람을 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어가신 것입니다.

②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28절에 보면 아브람의 고향이 우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브람은 갈대아 우르에게 태어나고 거기서 자랐습니다. 우르는 페르시아만의 항구로 유브라데 강 어구에 있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에덴 동산이 있었다는 곳에서 약19킬로미터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람 이전의 시기에는 그곳이 세상에서 가장 웅장한 도시였습니다. 그곳은 매우 비옥하고 부유한 지역에 위치했습니다. 우르는 제조업, 농업, 해운업의 중심지로서 여기에서 대상은 각 방향을 따라 먼 곳까지 갔습니다. 구리와 경석을 가득 실은 배들이 우르의 항구를 떠나 페르시아만을 따라 항해 하였습니다.

오랫동안 회의주의자들은 우르의 존재를 의심했습니다. 그러다가 1922년부터 1934년 사이의 대영박물관의 울리가 이 유적지를 철저하게 파헤쳐 그 신비를 밝혀냈습니다.

이 도시에서 가장 두드러진 건축물은 신전탑인 지구랏이었습니다. 이 탑은 정방형이었고 계단식이며 단단한 벽돌로 지어진 것이었습니다. 이 도시에는 신전이 두 개 있었는데 하나는 달의 신 난나르에게 봉헌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의 아내 닌갈에게 봉헌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여호수아가 여호수아 24장 2절에서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라고 말한 다른 신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아브람이 떠난 도시 우르는 현대의 가장 문명화된 뉴욕과 같은 도시였습니다.

③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아브람이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이주했을 때,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도 함께 나왔습니다. 데라의 장자인 하란이 죽고 조카 롯은 나이가 어리고, 아버지 데라는 연로하기 때문에, 아브람이 모시고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때 나홀도 함께 움직였습니다. 데라는 긴 여행으로 인해서 몸이 약해졌을 것이고, 아브람은 아버지를 돌보느라 하란에서 머물렀을 것입니다. 아브람은 효자였을 것입니다. 병들고 쇠약한 아버지를 두고 갈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은 아브람으로부터 가나안 땅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데라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면, 족보는 데라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그래서 섭리는 아브람이 하란 땅에 머물도록 했습니다. 하나님은 데라가 죽기를 기다리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