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장 8-11절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그는 너희 형제로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조금도 손해를 안 보려 한다는 것은 형제 사랑이 없는 것이죠.

형제 사랑이 없다는 것은 불신자란 뜻이죠.

그래서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너희가 불의를 행하고 속인다고 사도는 말합니다.

예수님 믿는 증거가 없는 것입니다.

교회는 나오지만 예수님을 믿는 증거가 이 사람들에게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의한 자라고 말합니다.

불의한 자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불의한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이 불의한 자입니까?

음행하는 사람이 불의한 자입니다.

우상 숭배하는 사람이 불의한 자입니다.

우상 숭배란 무엇을 탐하는 것을 말합니다.

음식을 탐하면 음식이 우상이 됩니다.

돈을 탐하면 돈이 우상이 됩니다.

탐색하는 자가 불의한 자입니다.

탐색하는 자는 마음이 연약한 자를 말합니다.

마음이 연약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말에 쉽게 넘어갑니다.

소위 귀가 얇은 사람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고 한 마디로 줏대가 없는 사람을 뜻합니다.

남색하는 자가 불의한 자입니다.

남색하는 자란 동성연애자들을 말합니다.

성경은 동성연애를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합니다.

도적도 불의한 자입니다.

도적이란 남의 것을 슬쩍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일하기 싫기 때문에 남의 것을 슬쩍하는 사람이죠.

탐욕을 부리는 자도 불의한 자입니다.

탐욕은 우상숭배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상숭배를 하는 이유는 욕망 때문이죠.

탐욕은 이 욕망을 탐하는 것입니다.

술 취하는 자가 불의한 자입니다.

술 취한다는 것은 탐욕을 꼭집어서 말하는 것입니다.

술을 탐하는 것이죠.

그래서 교회는 술을 금하는 것이죠.

모든 것을 적당히 하면 좋습니다.

다 습관이죠.

술 취한다는 것은 자기를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술을 마시는 것을 말합니다.

모욕하는 자가 불의한 자입니다.

국어 사전을 보니까 업신여겨 욕되게 하다라고 풀이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깔보는 것이죠.

우리가 다른 사람을 모욕하면 하나님 형상을 훼손하게 됩니다.

결국 하나님을 망령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속여 빼앗는 자도 불의한 자입니다.

속여서 빼앗는 것을 사기라고 부릅니다.

사기꾼들은 불의한 자들입니다.

이런 불의한 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조금도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사람은 형제 사랑의 마음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불의한 사람과 같은 사람입니다.

불의한 사람과 동급이란 뜻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 나라와 관계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송사를 세상 법정으로 가져가는 사람들은 바로 이런 종류의 사람이란 뜻입니다.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불의한 자들은 다 옛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런 일에서 구원을 받은 사람입니다.

구원을 받았으니까 불의와는 관계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하라는 뜻입니까?

손해를 보아도 괜찮은 사람들입니다.

조금 손해 보아도 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손해를 보며 살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