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
사도 바울은 이 일에 본을 보였다고 말합니다.
본이 되는 삶, 모범이 되는 삶은 얼마나 소중한 일입니까?
내가 본이라고 자신이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사도 바울은 이 본이 되는 삶을 살았습니다.
가르치는 자가 본이 되는 삶을 산 것입니다.
본으로서 자기의 가르침을 확실하게 보인 것입니다.
삶으로 보여지는 가르침!
마음과 행동이 하나인 가르침!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부분이 하나인 가르침!
이런 가르침이 울림이 있는 가르침입니다.
사도 바울이 이렇게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너희를 위해서라고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바로 너희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다!
너희가 기록 된 말씀을 넘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선을 넘어가면 안 됩니다.
선은 생명선입니다.
이 선을 넘어가면 죽습니다.
사도 바울은 성도들이 겸손하기를 원했습니다.
성도들의 삶이 겸손하기를 원했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성찰합니다.
나를 돌아보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과 부딪칠 일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 다툴 이유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