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이란 말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집이라고 부릅니다.
주님은 우리와 거하기 위해 오십니다.
사도 바울은 터를 닦는 사람이라고 자기를 소개합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것을 터 닦기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지혜로운 건축자가 되어 터 닦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집을 지을 때 터 닦기가 중요합니다.
터 닦기는 터를 고르는 것을 말합니다.
터를 판판하게 합니다.
울퉁불퉁한 것이나 모난 것이 없게 터를 닦는 것이죠.
사도 바울은 이렇게 터를 닦은 후에는 그곳을 떠납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이 그 터 위에 집을 짓습니다.
터를 닦았다고 모든 것이 완료되는 것 아닙니다.
그 위에 기둥을 세우고 벽을 만들죠.
기둥과 벽을 세운 다음에는 지붕을 언집니다.
지붕을 언진 다음에는 문을 달고 벽을 바릅니다.
이렇게 해서 그리스도를 우리 마음에 모십니다.
사도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이렇게 세울 때 조심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잘못 지으면 안 되겠죠.
11절을 보겠습니다.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이 터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터가 공자일 수도 있고 석가일 수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터를 세웁니다.
어떤 사람들은 마호멧 터를 세우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터를 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