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하나님은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부끄럽게 하신다는 것은 고개를 못들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지혜 있는 사람들은 지혜가 있는 것을 자랑했습니다.
지혜 있는 사람이 지혜 있는 척 하지 않으면 아무도 그가 지혜 있는 줄 모릅니다.
그래서 지혜가 있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나발대야 합니다.
오늘도 세상은 이와 같습니다.
세상은 자기가 누구인가를 알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도 그 사람을 모릅니다.
그래서 명함을 보면 거기에 자기를 소개하는 이력이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자기를 알려야 세상이 그 사람을 알아줍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미련한 것들을 세상은 취하지 않습니다.
미련한 것들을 세상은 버립니다.
미련한 것들을 세상은 쓸모 없는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하나님은 그 버려진 것들을 주우십니다.
그 버려진 것들로 교회의 터를 놓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우리는 강한 것을 좋아합니다.
약한 것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약자를 강한 자들이 괴롭힙니다.
못살게 굽니다.
하나님은 왜 약자를 강자들 사이에 두셨습니까?
괴롭히라고 두신 것이 아닙니다.
약자를 어떻게 대하느냐가 심판의 기준이 됩니다.
마태복음 25장 31-4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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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다.
이것이 주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 중에 있는 약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낸 천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십니다.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은 세상의 하층민들을 말합니다.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던 사람들입니다.
오늘 이런 사람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홈리스, 창녀, 게이, 형무소에 있는 사람들.
이들을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