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히브리서

12장 17-24절

기독항해자 2018. 12. 29. 08:23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에서는 한 그릇 식물 때문에 망한 사람입니다.

그는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기다가 망한 사람입니다.

그는 회개할 기회 조차 얻지 못했습니다.

그는 버린 바가 되었습니다.

버리는 것은 더 이상 애정을 갖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버리는 것은 주인의 마음입니다.

누구를 택할지는 주인의 마음에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에서가 버림을 받았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 왜 버려졌는지 그 이유는 알지 못합니다.

천국에 가면 우리는 그 이유를 알겠죠!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우리 신앙의 목적지는 호렙산이 아닙니다.

우리 신앙의 종착지는 하늘 도성입니다.

호렙산은 만질 수가 있었습니다.

호렙산은 불이 붙는 산이었습니다.

그리고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그곳에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소리를 듣기를 두려워 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말씀하지 마시기를 구했습니다.

그래서 모세 혼자서 호렙산으로 올라갔습니다.

모세도 두려웠을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고 말했을 것입니다.

지금도 천둥과 번개가 치는 날은 두렵습니다.

이런 날에는 밖에 나가는 것이 두렵습니다.


우리가 가야하는 곳은 이곳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야하는 곳은 시온 산입니다.

그곳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입니다.

그곳은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그곳에는 천만 천사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그리스도의 몸인 유일한 교회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곳에는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새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그곳에는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뿌린 피가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하는 곳은 바로 이곳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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