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해서 말씀하는 구절입니다.
성경 곳곳에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해서 하나님은 말씀해 놓으셨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영원히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크고 넓은 우주를 창조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는 지구라고 하는 행성에서만 살도록 그 경계를 한정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지구를 벗어나면 이 우주는 어마어마하죠.
하나님은 왜 이 우주를 창조하셨을까요?
우리는 좁은 땅에서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복잡복잡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땅 값은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부자들은 다 땅부자이죠.
좋은 자리에 부자들은 다 땅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땅 한 평 조차 없습니다.
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부자입니다.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나요?
우주에 있는 별 하나만 분양해주시면 안 되나요?
혹시 우주에는 김석배의 별이 있지 않을까요?
김석배가 주인이 되어 관리할 별 하나 있지 않을까요?
본문을 보겠습니다.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동할 것을 만드셨다고 말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이 우주에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을 변동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렸을 적부터 부르던 노래처럼 저별은 나의 별이 되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별 하나씩 분양하지 않으실까요?
그러면 땅 때문에 싸우는 일도 없겠죠.
지금은 우리가 한 평의 땅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지만 그 때에는 땅 때문에 싸우는 일은 없겠죠.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사도는 말합니다.
배반하지 마!
배도하지 마!
너희가 받을 나라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다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만이 차지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않은 사람들은 아마도 종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이 사람이 종을 함부로 대할까요?
함부로 대하지 않겠죠!
그래서 뭐라로 말하고 있습니까?
은혜를 받자!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기 때문입니다.
나는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어제의 은혜로 살지 않고 오늘의 은혜로 삽니다.
오늘 하루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를 원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시는 불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소멸하시는 불이십니다.
하나님의 불이 우리에게서 죄와 허물을 태워 소멸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나는 오늘 하루, 하나님의 은혜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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