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히브리서

13장 3-5절

기독항해자 2019. 1. 1. 18:00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사도는 세번째로 갇힌 자를 생각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공감하는 것입니다.

동병상련이란 말도 있습니다.

우리가 같은 입장이 되어 보는 것입니다.

그래야 진정한 위로가 나옵니다.


네번째로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같은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대 받는 것을 깊이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대 받는 자를 위로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 경험하지 않아도 충분히 그들을 위로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다섯째로 결혼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그리고 침소를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침소를 더럽히는 것은 결혼 관계를 깨는 행동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음행과 간음이 포함됩니다.

음행과 간음으로 침소를 더럽히게 됩니다.

결국 이런 행위는 결혼을 깨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여섯째로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아야 합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했습니다.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아야 합니다.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면 더 이상 진보는 없게 됩니다.

적당함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결핍을 통해서 진보를 이룹니다.

어찌 되었든 우리는 돈을 사랑해서는 안 됩니다.

돈은 사랑의 대상이 아닙니다.

돈은 우리가 잘 굴려야만 하는 대상입니다.

그렇다도 돈을 돌처럼 여겨서도 안 됩니다.

돈은 잘만 사용하면 우리의 삶에 유익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돈을 많이 벌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돈을 사랑해서는 안 됩니다.


'묵상 > 히브리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장 6,7절  (0) 2019.01.03
13장 1,2절  (0) 2018.12.31
12장 26-29절  (0) 2018.12.30
12장 25절  (0) 2018.12.29
12장 17-24절  (0) 201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