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히브리서

12장 8-10절

기독항해자 2018. 12. 20. 22:16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아들이 잘못하고 있는데 가만히 있을 아버지는 없습니다.

아들이 바른 길을 가도록 징계를 할 것입니다.

그게 바로 아버지들이 하는 역할입니다.

우리를 징계하지 않으면 그는 우리의 친아버지가 아닐 것입니다.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우리가 이렇게 징계를 받아도 우리는 징계하는 아버지를 공경합니다.

이게 정상적인 부자지간입니다.

징계하는 아버지를 미워한다면 그는 못된 아들일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징계하는 아버지를 공경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영의 아버지에게도 이렇게 공경의 자세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셔도 우리는 하나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우리의 육신의 아버지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합니다.

그런데 하늘 아버지는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우리를 징계하십니다.

이렇게 징계하심으로 우리를 그의 거룩함에 첨여하게 하십니다.

그러니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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