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히브리서

11장 12, 13절

기독항해자 2018. 11. 19. 22:22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은 나이 많은 아브라함을 말합니다.

아니면 사라를 말하기도 합니다.

나이 많은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하나님은 씨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의 별을 보여 주시면 너희 후손들이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하나님께서 하늘의 별을 보십니다.

그렇지만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보는 별의 개수가 다릅니다.

아브라함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별의 개수가 수만개에 불과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보시는 별의 개수가 수십억개였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후손들이 이처럼 많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꿈꾸는 것보다 더 많은 후손을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다 약속된 것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약속을 받지 못한 것이 아니라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한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누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들은 이 약속들을 멀리서 바라보았습니다.

그들은 약속들을 멀리서 바라보았을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환영했습니다,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거하였습니다.

자신들이 이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들은 거류민으로 살지 않았습니다.

다만 외국인과 나그네일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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