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본향을 찾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본향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거기는 하나님의 품을 말합니다.
그곳이 그들이 돌아갈 본향입니다.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이들에게는 떠나온 고향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곳은 본향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갈대아 우르에 대한 생각을 잊어 버렸습니다.
그들에게는 돌아가야 할 본향이 있었습니다.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 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 밤을 세웠네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 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 복음 전하리
아득한 나의 갈 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편히 쉴 때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
빈들이나 사막에서 이 몸이 곤할 지라도
오 내주예수 날 사랑하사 날 지켜 주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