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히브리서

10장 6-10절

기독항해자 2018. 10. 7. 06:25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번제는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헌신을 상징하는 제사입니다.

속죄제는 범죄한 자가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제사를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이들 제사가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은 하나님의 의를 만족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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