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히브리서

10장 15-20절

기독항해자 2018. 10. 7. 07:12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성령께서 우리에게 증언하십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지금까지 앞에서 논증해 온 것을 일목요연하게 재차 설명하고 있습니다.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성령께서 하나님의 법을 우리의 마음에 두고 우리의 생각에 기록하게 됩니다.

우리의 죄와 우리의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들을 이미 사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휘장 안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용기를 내서 들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열어 놓은 길입니다.

그 길은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은 길입니다.

그 길은 새로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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