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이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모두가 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모두가 다 하나님의 뜻을 압니다.
모두가 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삽니다.
모두가 다 선을 따라 삽니다.
하나님께서 더 이상 말씀하시지 않아도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삽니다.
모두가 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니까 다투거나 충돌할 일이 일도 없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까?
고린도전서 2장 9~16절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우리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주십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의탁하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수 있는 힘도 주십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주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래서 성령 받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20세기에 들어와서 오순절파가 일어나서 은사를 강조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은사를 주신 목적을 이렇게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13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게 성령이 오신 목적입니다.
방언하고 예언하고 병을 고치는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이웃을 사랑하는 데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사랑해야 하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자신입니다.
성경은 이웃 사랑하기를 자기 몸을 사랑하는 것처럼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기를 어떻게 사랑하는지 모릅니다.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자기에게 가장 좋은지 모릅니다.
성령을 받아야만 알 수가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길이 무엇인지 보여주시기 때문입니다.
몸이 건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밖에 나가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운동은 힘들고 어렵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운동을 안 하는 게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땀을 뻘뻘 흘리면서 힘들고 어려운 운동을 하는 게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까?
땀을 뻘뻘 흘리면서 힘들고 어려운 운동을 하는 게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좋은 것들은 다 노력하고 힘써야 합니다.
사랑은 희생이 따릅니다.
희생 없는 사랑은 없습니다.
자기를 희생해야만 사랑은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