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히브리서

6장 3절

기독항해자 2018. 5. 20. 07:59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그런데 우리가 완전한 데로 나가고 싶다고 해서 나갈 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만 완전한 데로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묵상한다고 해서 성경을 깨달을 수가 있는 것 아닙니다.

물론 성경을 깨달을 수 있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배운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다림줄로 해서 성경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을 깨닫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기초)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우리의 행위가 있어야 합니다.

끝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성경을 읽고 묵상해도 이것이 없으면 성경을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마태복음 13장 13~16절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성경 말씀을 들어도 모두가 깨닫는 것 아닙니다.

성경 말씀을 읽어도 모두가 깨닫는 것 아닙니다.

우리가 성경 말씀을 읽고 들을 때 깨닫게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보혜사 성령님이십니다.

보혜사란 말은 우리를 돕는 분이란 뜻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 주시는 분이십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쳐 주는 선생이죠.


고린도전서 2장 9~14절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성령이 오셔서 하시는 일은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밝히 알 게 해줍니다.

이것을 성령의 감동이라고 표현합니다.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그 말씀을 깨닫게 하시는 분은 바로 보혜사 성령님이십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님에 대해서 좀 더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14장에 나온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6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절, 그는 진리의 영이라고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른 보혜사를 주신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보혜사셨습니다.

그런데 그 분을 모두가 뵐 수가 있는 것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으로 한정적이었습니다.

모두를 도우실 수 있는 분이 와야 하는데 그분이 바로 보혜사 성령님이십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와서 하시는 일은 진리를 알게 하는 것입니다.

21절,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계속해서 믿음은 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목적은 그 말씀을 따라 사는데 있습니다.

지식을 갖기 위해서 성경을 읽는 게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가 살아내야 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려면 하나님 말씀을 밝히 알아야 하겠죠.

하나님 말씀을 밝히 알려면 그분의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가르치시고 우리가 그분을 살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도는 예수님의 행위를 본받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가는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는 목적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는 목적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사는 게 자라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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