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히브리서

3장 5,6절

기독항해자 2018. 3. 11. 09:24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이 말씀을 다른 버젼으로 읽어 보겠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장차 말씀하실 것을 증거하기 위해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 충성하였으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습니다. 만일 우리가 희망으로 인한 용기와 자랑스러운 기쁨을 끝까지 굳게 지키면 우리는 곧 하나님의 집입니다(현대인의 성경)  


모세는, 하나님께서 장차 말씀하시려는 것을 증언하기 위한 일꾼으로서, 하나님의 온 집안 사람에게 성실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아들로서, 하나님의 집안 사람을 성실하게 돌보셨습니다. 우리가 그 소망에 대하여 확신과 자부심을 지니고 있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집안 사람입니다. (새번역)


모세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모세는 종으로 충성했고 그리스도는 아들로서 충성했습니다.

모세와 예수님은 어디에서 충성했으니까?

하나님의 집에서 충성했습니다.

하나님의 집을 성전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말하는 성전은 건물을 말하지 않습니다.

성전은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사람의 마음에 계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집인 우리를 성실하게 돌보십니다.

사도는 박해로 인해 믿음이 흔들리고 있는 성도들에게 예수님은 성실하게 우리를 돌보셨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흔들리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입니다.

우리의 자랑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잡고 놓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됩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성실하게 돌보신 그분이 성전된 우리를 돌보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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