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에 선물을 주는 문화가 이웃 일본의 한 제과 회사에서 만들어졌다는 건 잘 알려진 일이다. 밸런타인데이 단 하루의 매출이 엄청난 걸 보고 또 다시 생각해 낸 게 바로 화이트데이다. 밸런타인데이를 만든 회사 제품 가운데 잘 팔리지 않았던 게 바로 마시멜로였단다. 마시멜로의 색깔은 하얗다. 그래서 만들어 낸 이름이 바로 화이트데이다. 우리나라는 마시멜로의 생산과 소비가 많지 않다. 그래서 제과회사에서 마시멜로를 사탕으로 슬쩍 바꾼 것이다.
(출처: 생각의 프레임, 김경집, 현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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