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에 교회로 처음 부임하게 젊은 목사의 사람들을 존중하기 위한 취지로 만든 10가지 규칙
1. 저와 문제가 생겼을 때 개인적으로 절 찾아와주십시오.
2. 제가 여러분과 문제가 생겼을 때 제가 여러분에게 개인적으로 찾아가겠습니다.
3. 저와 문제가 있는 사람이 여러분을 찾아왔을 때 그 사람을 제게 보내주십시오(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4. 그래도 그 사람이 저를 찾아오지 않으면 제가 기꺼이 만나줄 것이라면서 그 분과 함께 저를 찾아와 주십시오(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5. 저를 해석할 때 신중해 주십시오. 저도 그러겠습니다. 분명하지 않은 문제로 저의 감정이나 생각을 억지로 해석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제 의도를 왜곡하기 쉽습니다.
6. 저도 여러분을 해석할 때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7. 비밀을 발설하지 마십시오. 누군가 몰래 저를 찾아올 경우 그가 자신을 해하려고 하거나 물리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 한, 그리고 아이가 물리적으로나 성적으로 학대받는 것이 아닌 한 발설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8. 서명이 없는 편지나 글은 읽지 않겠습니다.
9. 저는 다른 사람을 조종하지도, 조종 받지도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자신이 조종당하게 내버려 두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이 여러분을 통해 저를 조종하도록 허락하지도 마십시오.
10. 의심이 날 때는 말씀해 주십시오. 만일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신뢰를 깨뜨리지 안흔 한도 내에서 대답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출처: 결정적 순간의 원칙, 존 맥스웰, 조영희, 청림출판, pp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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