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고린도후서 묵상

고린도후서 5장 16,17절 묵상

기독항해자 2009. 7. 13. 14:51

고린도후서 5장 16,17절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니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제목: 새로운 피조물

새로운 피조물인 그리스도인은 새로운 기준을 갖게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기 전에 사람들은 사람들을 구분할 때, 육체대로 판단합니다.

사람들을 피부색으로 구분합니다.

사람들을 지위고하로 구분합니다.

사람들을 빈부귀천으로 구분합니다.

사람들을 출신배경으로 구분합니다.

사람들을 미추여부로 구분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인 그리스도인들은 새로운 기준으로 사람들을 구분합니다.

그리스도의 안과 밖으로 사람들을 구분합니다.

그리스도의 안과 밖으로 사람들을 구분하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형제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을 전도대상자로 사랑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에게 인류는 사랑의 대상입니다.

 

기도: 그리스도의 충만한 사랑안에 살게 하옵소서. 이 사랑으로 인류를 사랑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