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김소월 "가고 오지 못 한다"는 말을 철없든 내 귀로 들였노라. 만수산 올라서서 옛날에 갈라선 그 내 님도 오늘날 뵈올 수 있었으면.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고락에 겨운 입술로는 같은 말도 죠곰 더 영리하게 말하게도 지금은 되었건만 오히려 세상 모르.. 일상/내가 사랑한 시 2014.12.02
내가 나 된 것은 내가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께로 났으니 난 주님의 새 언약의 일꾼 내가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께로 났으니 어둠을 비추는 빛을 비추리 내가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께로 났으니 세상의 고통도 난 두렵지 않네 내가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께로 났으니 넘치는 감사로 주께 영광 돌리리 .. 일상/나의 음악 2014.11.28
여호와의 유월절 ♬여호와의 유월절 지극히 높은 주님의 나 지성소로 들어갑니다 세상의 신을 벗고서 주 보좌 앞에 엎드리리 내 주를 향한 사랑과 그 신뢰가 사그러져 갈 때 하늘로부터 이 곳에 장막이 덮이네 이 곳을 덮으소서 이 곳을 비추소서 내 안에 무너졌던 모든 소망 다 회복하리니 이 곳을 지나.. 일상/나의 음악 2014.09.26
행복과 눈 무엇을 보느냐에 달렸다. 바깥만 보는 사람은 흔들리기 쉽고 안만 보는 사람은 갇히기 쉽다. 물질만 보는 사람은 타락하기 쉽고 정신만 보는 사람은 빠지기 쉽다. 부족한 자신만 보는 사람은 나약해지기 쉽고 만족한 자신만 보는 사람은 거만해지기 쉽다. 한쪽만 보는 사람은 불행을 향해.. 일상/이야기보따리 201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