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사도는 여기서 우리 인생을 경주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습니다.
이 증인들이 우리를 응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는 경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이 경주를 시작한 것입니다.
어떤 자세로 이 경주에 임해야 할까요?
먼저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려야 합니다.
경주 장에 나오는 선수들은 몸에 걸친 것이 없습니다.
무거운 것과 얽매이만 것이 그들에게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려야 합니다.
죄를 정의하면서 얽매이기 쉽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얽매는 모든 죄를 벗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인내해야 합니다.
그게 경주자의 자세입니다.
우리는 완주자로 나선 것입니다.
중도 포기는 없습니다.
중도 기권도 없습니다.
끝까지 완주해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이 경주의 목적지가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봅시다.
우리의 경주는 트랙을 도는 게 아닙니다.
우리의 경주는 결승점을 향해 달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결승점을 향해 전력질주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행해서 달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십자가는 부끄러움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신다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신다는 표현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십자가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신다는 표현입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한다는 표현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거기가 예수님의 자리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오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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