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히브리서

11장 35-37절

기독항해자 2018. 12. 16. 08:06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사도는 여기서 박해받는 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현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성경에도 몇몇 사례가 나오기도 합니다.

사도의 교훈은 박해를 받을 때 그 박해를 피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심한 고문을 받았습니다.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풀려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을 받았습니다.

어떤 이들은 결발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습니다.

어떤 이들은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죽음을 당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였습니다.

어떤 이들은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습니다.

아마도 실제 이들이 겪는 어려움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을 포기하고 옛날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생겼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사도는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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