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히브리서

10장 28,29절

기독항해자 2018. 10. 13. 08:25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모세의 법을 폐했다는 뜻은 모세의 법을 거스린 자를 말합니다.

이들을 심판하려면 두세 증인이 필요했습니다.

이들이 심판받으려면 공개적으로 모세의 율법을 어기면 되었습니다.

그럴 이유가 아니라면 공개적으로 율법을 어기지는 않겠죠.

만약 어떤 사람이 공개적으로 모세의 법을 거스렸다면 이 사람은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임을 당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저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무겁겠습니까?


그래도 괜찮습니다.

아직 이 사람이 죽임을 당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에게도 역시 기회가 있습니다.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묵상 > 히브리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장 32~34절  (0) 2018.10.13
10장 30~32절  (0) 2018.10.13
10장 26,27절  (0) 2018.10.13
10장 21-25절  (0) 2018.10.07
10장 15-20절  (0) 201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