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원수를 갚는 방법은 원수를 하나님께 두는 것입니다.
원수를 내가 갚아버리면 더이상 갚을 원수가 없게 됩니다.
원수를 스스로 갚으면 공법의 질서를 깨뜨리게 됩니다.
그러면 공법의 처벌을 받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원수를 갚는 것을 국가에 맡겨야 합니다.
국가가 공의에 맞게 처벌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손에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손이 이 사람을 심판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무서울까요?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이것은 과거의 일입니다.
이미 지나갔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로 작정했던 일은 이미 지나간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고난의 강을 건너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사막의 어려움을 건너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견뎌야 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 때의 일을 생각해보라고 말합니다.
견디어 내고 여기에 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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