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에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었으냐
아론의 반차가 아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 필요했던 이유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구약 시대의 제사 제도로는 사람을 온전하게 할 수 없다고 히브리서 기자는 말합니다.
구약 시대의 제사 제도는 임시방편이었습니다.
온전한 것이 올 때까지 필요했던 임시방편인 것입니다.
온전한 것이 오면 임시방편은 폐하여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