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히브리서

6장 20절

기독항해자 2018. 6. 10. 09:29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텍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우리는 이제 지성소를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늘 지성소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 근거는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길을 내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예수님은 하늘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내셨습니다.

예수님은 길을 내신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건이 있습니다.


마가복음 15: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죽으실 때 성전의 휘장이 둘로 쪼개졌습니다.

홍해바다가 갈라지듯이 갈라진 것입니다.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지성소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입니다.

휘장이 갈라짐으로 지성소가 아닌 곳이 없게 된 것입니다.

어디나 다 지성소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이제 지성소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지성소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지성소의 삶은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입니다.

지성소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며 사는 삶입니다.

지성소의 삶은 하나님 말씀이 현실이 되는 삶입니다.

지성소의 삶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날마다 대면하는 삶이자 하나님 앞에서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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