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은 전구를 만드는데 실험을 몇 번이나 했을까?
다양한 사본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진실은 무엇일까?
장지윤, 박지영 씨가 공저한 '내 모자 밑에 숨어 있는 창의성의 심리학'에서는 2천번 한 것으로 나오고 있다.
토머스 에디슨은 무려 2천번의 실험 끝에 전구를 발명하는 데 성공했다. 기자가 그토록 많은 실패를 경험했을 때 무엇을 느꼈느냐고 물었을 때 에디슨은 말했다.
"실패라뇨?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2천 번의 단계를 거쳐 전구를 발명했을 뿐입니다."
에디슨은 실패를 실패라고 보지 않고 성공에 이르는 데 필요한 단계들을 거친 것이라고 보았다.
토로시 리즈가 쓴 질문의 7가지 힘에는 1,200번으로 나오고 있다.
토마스 에디슨이 발명한 전구나는 1,200번 실패하고 나서야 거둔 성공의 결과였다.
한 기자가 그에게 물었다.
"1,200번의 실패를 어떻게 감당하셨습니까?"
에디슨이 대답했다.
"나는 1,200번 실패를 한 것이 아닙니다. 1,200가지 방법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아내는 데 성공한 것이죠."
(자료:질문의 7가지 힘, 도로시 리즈, 노혜숙, 더난 출판, p58)
김기남은 400번이라고 인용하고 있다.
발명왕 에디슨 역시 전구 하나를 발명하기까지 400번이 넘는 실패를 경험했다.
하지만 그는 "400번의 실험은 결코 실패가 아니었다. 나는 단지 그렇게 해서는 전구가 만들어질 수 없다는 400가지의 사례를 발견한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인맥관리의 기술, 김기남, 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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