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의 연습과 훈련은 힘들고 지겹게 느껴지기 쉽다. 유명한 골프 선수였던 어떤 분께서는 본인 사무실 벽과 연습을 하는 장소에 '나는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라고 크게 써 붙이고 맹연습을 했다고 한다. 그는 챔피온이 된 자신의 모습을 가슴 깊이 심어두고, 불굴의 신념과 용기를 가지고 시합에 임해 마침내 자신의 꿈을 실현시켰다..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이나 가지고 싶은 것을 반복해서 마음에 그리거나 또는 사진이나 그림을 붙여두고 자주 보면서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자기 암시를 하면, 잠재의식이 일의 성취를 도와준다. 이를 '욕망의 시각화'라고 한다.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어떤 일을 성취하려고 할 때 반복적인 자기 암시로 욕망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욕망 강화의 기회를 많이 갖기 위한 방법으로 '시각화' 도구를 사용하면 효과가 크다는 것이다.
개인만이 아니라 회사의 사훈이나 표어도 시각화의 일종이다. 인간의 95퍼센트는 소극적인 경향으로 기울어진다고 한다. 자기 암시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생각하면 어려운 국면도 돌파할 수 있다. 성공하는 사람은 적극적이며,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소극적이다. 그 차이는 행동에서 나타난다.
(출처: 즐거운 생각이 인생을 바꾼다, 전정봉, 윈앤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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