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과 삶/크리스천과 독서

2012년 11월 7일(수요일)

기독항해자 2012. 11. 7. 10:27

본문: 요한복음 5장 15~18절

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듬으로 삼으심이러라


예수님의 행동에 유대인들의 두껑이 열렸습니다.

예수님의 행동에 유대인들은 아주 불편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자를 고친 일이 아주 못마땅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그들을 도발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의 행동은 의도적이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행동은 유대인들을 불편하게 할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충돌없이 병자를 고칠 수가 있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의도적으로 안식일에 병자를 고친 것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미 아시고 그 일을 하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의 행동은 다음의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예수님은 더욱더 유대인들을 불편하게 만들 의도가 있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예수님과 유대인들의 충돌은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과의 충돌을 예상하시며 다음 수를 두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에 유대인들은 완전히 뚜껑이 열렸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즉각적으로 알았습니다.


기도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를 불편하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말씀은 우리가 믿어야 할 진리입니다.

우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예수님의 말씀 조차 믿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