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4절 이 존귀는 아무도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할 것이니라 구약 시대에 대제사장은 유일한 존재였습니다. 딱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두 명도 아니고 딱 한 명입니다. 우리 나라에도 딱 한 명인 자리가 많이 있습니다. 대통령, 국회의장, 대법원.. 묵상/히브리서 2018.04.29
5장 3절 그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기를 위하여도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대제사장이 하는 일은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는 것입니다. 대제사장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일반 백성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목사라고 해서 죄를 안 짓습니까? 목사도 죄를 .. 묵상/히브리서 2018.04.29
5장 2절 그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휩싸여 있음이라 저는 이 말씀을 이렇게 읽습니다. 대제사장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해야 한다. 그 이유는 그도 연약에 휩싸여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말씀대로 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무식하고 미혹된 .. 묵상/히브리서 2018.04.29
5장 1절 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택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 히브리서 기자는 구약의 제사 제도는 예표라고 말합니다. 국어 사전에 보면 예표를 미리 보이는 징조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리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일종의 맛보.. 묵상/히브리서 2018.04.27
4장 12, 13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 묵상/히브리서 2018.04.15
4장 8-11절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 묵상/히브리서 2018.04.15
4장 7절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습니다. 믿음은 그분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그냥 듣는 것이 아니라 경청하는 것입니다. 찾아가 듣.. 묵상/히브리서 2018.04.15
4장 4~6절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에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 묵상/히브리서 2018.04.08
4장 3절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이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사도는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간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믿는 사람.. 묵상/히브리서 2018.04.07
4장 1, 2절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히브리서를 읽어가면.. 묵상/히브리서 201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