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벗들과 함께한 나들이.
도서관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서호공원이 오늘의 나들이 장소였다.
서호저수지 둘레길에는 꽃들이 가득 피어 있었다.
꽃길을 지나자 팽나무가 서있는 길도 나오고, 그리고 멋드러진 소나무가 서 있는 길도 나오고...
그렇게 저수지 둘레를 좋은 벗들과 함께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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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령층의 벗들이 생겨서 좋은 점이 많다.
이것 저것 많이 챙겨 주시고,
지나 온 이야기를 통해 여러가지를 깨닫게도 해 주시고,
오늘처럼 이렇게 좋은 나들이도 가자고 손잡아 끌어 주시고...
좋은 책과 함께하는 벗들이 있음에 행복한 봄날이다.
출처 : 생명나무 그늘아래...
글쓴이 : 우유거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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