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시

기독항해자 2016. 5. 16. 17:05



길이 보이지 않아

빛이 없어

사방은 어두움 


광야에 나는 갇혔어

이정표가 보이지 않아


나 여기에 

와 있어

보이지 않는 손의

인도를 받아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빛을

이정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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