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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수요일)

기독항해자 2012. 6. 20. 12:00

2012년 6월 20일(수요일)

본문: 요한복음 1장 19,20절

19절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대답이 이러하니라

20절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What I See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세례요한에게 보냈습니다.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세례요한에게 "네가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세례요한은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않았습니다.

세례요한은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말하였습니다.


What I Learn

"네가 누구냐?" 우리의 정체성을 묻는 물음입니다.

"네가 누구냐?"라는 물음에 자신에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네가 누구냐?"라는 물음을 우리 자신에게 던져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대답을 우리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세례요한은 이 물음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은 하나님을 만난 사람만이 가질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때 "네가 누구냐"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세례요한은 하나님을 만난 사람입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네가 누구냐"라는 물음에 답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세례요한은 이 물음에 대해 정직하게 답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항상 세례요한처럼 항상 정직해야 합니다.

아는 것을 모른다고 해서는 안 되고 모르는 것을 안다고 해서도 안 됩니다.


What I Apply

"네가 누구냐"라는 물음에 대한 해답을 나는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그리스도의 종이요 제자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를 자녀 삼으시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부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