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고린도후서 묵상

고린도후서 4장 10,11절 묵상

기독항해자 2008. 11. 10. 09:43

2008년 11월 8일(토)

고린도후서 4장 10,11절

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제목: 예수 제자의 길 2

예수 제자의 길은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죽을 몸에 나타나게 하는 길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죽을 몸에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님의 죽으심을 우리 몸에 짊어져야 합니다.

동시에 예수님을 위해 우리 몸을 죽음에 맡겨야 합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있기 위해서는 우리가 예수님의 죽음을 통과해야 합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말고는 아무 것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세상은 나에 대해서 죽고 나는 세상에 대해서 죽었습니다."(갈라디아서 6장 14절)

예수 제자의 길은 자기를 죽이는 길(날마다 죽음을 경험하는 길)입니다.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마태복음 10장 38,39절).